'보디빌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8.25 보디빌딩 정신적 훈련
  2. 2012.08.25 보디빌딩과 크레아틴

보디빌딩 정신적 훈련

건강 2012. 8. 25. 21:19

(정신적훈련)

1.이미지훈련

만일 벤치프레스를 한다고 하자.
실제 훈련에 들어가기 전 이런 훈련을 통해 상상력으로 기술을 구사한다.
먼저 벤치의 가장자리에 앉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다음 한동안 눈을 감고 바벨을 위로 곧바로 천천히 들어올리는 모습을 상상한다.
다음 팔의 힘을 풀고 가슴까지 약간 기울여 바벨을 낮추는 모습을 상상한다.

바벨이 가슴의 흉근부위에 닿자마자
초인적인 힘으로 바벨을 가슴 위로 번쩍 들어 올리는 동작과
관련 흉근, 삼각근, 삼두근 등 폭발적인 근육섬유에 힘을 쓰는 모습을 상상한다.
바벨을 반복해서 들어올릴 때마다 더욱더 강해지는 모습을 계속 상상한다.
운동에 들어가기 전 목표를 세웠던 반복회수를 완수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실패를 생각치 말고 오직 성공만을 생각하라.
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작을 계속 반복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마음 속의 반복훈련이 끝났을 때 신체가 실제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세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집중적인 훈련 뒤에는 평화와 휴식이 뒤따른다.
그것은 보디빌딩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인 단순한 공식이다.

휴식은 힘든 훈련 뒤 얻을 수 있는 쾌락 이상의 것이다.
만약 계속된 훈련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통제할 수 있다면
정신적 육체적 집중은 회복의 시기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무시된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증가하며 부상과 방해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근육의 성장은 지체될 것이다.
운동 후의 이런 휴식습관은 신체발달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2.정신적 훈련

보디빌딩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벤치프레스를
최고 중량으로 도전을 했을 때 파트너가 도움을 주었을 때 그것은 쉽게 성공을 하게 된다.
항상 자신과 경쟁을 하고 자신을 개발하여 트레이닝에 임한다면 챔피언의 길은 더욱 단축될 것이다.

**잠재능력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선천적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로 골격 구조로서 넓은 엉덩이, 좁은 어깨, 굽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디빌더로서 적절치 않은 반면에 좋은 골격과, 빠른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신진대사 기능을 소유한 사람은
유망하다.
예를 들면 골격구조는 훌륭하나 신진대사기능이 빠른 편이 더 많은 훈련과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즉 보디빌딩의 입문단계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깨닫고 열심히 운동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이다.

**열의
오직 트레이닝에 빠져들고, 이것을 즐기고 그것을 삶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열의가 없으면 자발적으로 운동할 마음을 가질 수 없으며 단지 시간과 정력의 낭비일 뿐이다.
예를 들면 일년 내내 열의를 가지고 운동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합이 끝난 후에는 항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동기부여
과연 운동하게 하는 그것은 무엇인가?
어떤 목표와 자극이 훈련하게 하는가?
적당한 체격을 유지하겠다는 마음자세로써는 성공을 이를 수 없다.
자신에게 물어 보라.
안락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가, 승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가, 음식은 몸에 도움이 되는 것을 먹는가?,
맛이 있어서 먹는가?
휴식을 취할 때에는 동기가 약간 떨어졌을 뿐 다시 시합 시즌이 다가오면
우승하겠다는 동기는 불처럼 타올라야 한다.
부정적인 동기 역시 자극이 될 수 있는데 내가 아는 한 사람은 이혼의 아픈 가슴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강훈련을 하여 성공하였다.
이런 방법은 전적으로 옳지는 않지만 동기를 위한 자극이 될 수도 있다.

**정신력
부정적인 마음자세를 버리고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라.
정신적 성숙이 덜된 사람들은 마음을 통제할 능력이 없으며,
그들을 괴롭히는 그 무엇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몸을 망쳐 놓는다.
항상 승리할 수 있는 프로로서 정신자세를 가져야 한다.
뚱뚱한 몸에 비해 날개가 짧기 때문에 보통사람이 생각하기에 잘 날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마음껏 공중을 날아다니는 왕벌처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승리를 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라.

**자신감
무엇을 하든지 의심이라는 말은 걷어치우고, 입밖에 내지도 마라.
부정적인 생각은 손실만 초래할 따름이다.
신념은 자신감과 연결되며, 이것이 강할수록 목표 또한 가까이 올 것이다.

**헌신
일단 목표를 세웠으면, 변경하지 말고 맹세를 하라.
시합을 위해 트레이닝에 들어갔으면 어떤 방해물이 앞에 놓여 있더라도 걷어치우고 계속 훈련하라.
어떤 흐트러진 마음자세도 용납하지 말고 불도져 같이 밀고 나가야 한다.

**지구력
지구력이라는 말은 시간의 입장에서 본 훈련량을 가리키지만, 훈련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훈련을 함에 있어서 지구력 또한 증가되고 지구력이 늘어남에 따라 체격 또한 훌륭해질 것이다.

**지식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절한 훈련지식을 가지고 트레이닝 하여야 한다.
영양섭취, 훈련순환, 각 부위별 트레이닝 방법 등 모든 지식을 쌓되
다른 사람의 운동방법은 100% 모방하지 말고 고유한 방법을 발전시켜야 한다.
신체가 아름답게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며 몸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고유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변형을 주어야 한다.

**통찰력
통찰력이란 사물을 훤히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능력은 올바른 트레이닝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어떤 오래된 습관에 사로잡히게 된다.
즉 선입김에 사로잡히게 되며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자랑하게 된다.
보다 넓은 마음자세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트레이닝에 임하여야 한다.

 

<글쓴이:살아있는 전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 만들기 10계명  (0) 2012.08.25
무릎 보호 작전  (0) 2012.08.25
보디빌딩과 크레아틴  (0) 2012.08.25
마늘의 효능과 마늘 이용법  (0) 2012.08.25
위에 좋은 음식  (0) 2012.08.25
:

보디빌딩과 크레아틴

건강 2012. 8. 25. 21:15
출처 Bellydancer | 벨리댄서
원문 http://blog.naver.com/kamgic0mi/20013562083
운동에 맛을 들일수록, 또 운동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수록 약물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약물이라고 해서 애너볼릭 스테로이드 같은 치명적인 걸 말하는 건 아닙니다. 일부 정신나간 선수들이 간혹 이런 약물을 복용해서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만, 뭣보다도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운동애호가들이야 그럴 일이 절대로 없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크레아틴이나 카페인, 리필 같은, 차라리 음식이라고 해야 할 약물입니다. 이중 오늘은 크레아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크레아틴의 제조 및 판매가 금지돼 있습니다. 묘한 것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판매가 허용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경로를 통해 제품이 돌아다니고 있고 일부 국내 회사에서는 아예 내놓고 팔더군요.

아무튼 많은 보디빌더들이 이 약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이를 복용하고 있고요. 그 이유는 크레아틴이 근육의 생성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전에서 크레아틴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아미노기 대신에 구아니딘기를 가진 아미노산 유사 물질. 척추동물의 근육 속에 다량으로 존재한다. 크레아틴은 ATP(고에너지 인산복합체)를 빠르게 만들어냄으로써 강한 체력을 만들어 준다. 즉 더 많은 에너지의 사용을 가능케 해준다. 또한 근육을 커지도록 만들어 준다.'

이대로라면 크레아틴은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금지품목임에도 남대문시장 등에서 크레아틴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고요. 외국에서는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 등도 이 크레아틴을 먹는다고 하네요. 이건 올해초 지단이 이탈리아 토리노의 법정에서 시인한 사실입니다. 지단의 말에 의하면 6년 동안 크레아틴을 먹어 왔으며 자신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축구, 야구 등 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크레아틴은 소변을 통해 항상 조금씩은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도핑 테스트에서의 금지 약물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서 자체 생성까지 되는 물질이니까요. 또 붉은색 고기나 생선 등에도 많이 있고요.

이렇게 본다면 크레아틴은 참 좋은 물질이고 우리 몸에 안맞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왜 크레아틴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일까요? 그것은 크레아틴이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부작용입니다. 과다섭취시, 혹은 장기간 섭취시 근육경련, 수분 부족에 의한 열사병, 발열, 근육 상해 등의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할 경우에는 크레아틴이 혈액에 축적되어 독소로 작용, 신장 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 등에서는 크레아틴의 판매가 허용된다고 했지만 실은 시애틀 매리너스팀 등 몇몇 구단에서는 자체적으로 선수들에게 복용을 금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도 크레아틴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 우리 몸은 크레아틴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크레아틴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그 능력이 감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크레아틴을 먹더라도 한두달 복용 후 한달 정도는 끊는 식으로 해야 우리 몸의 자체 생성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용방법도 까다롭습니다. 최초 5일간은 약 5g을 식사나 트레이닝 전후에 나누어 섭취해야 하고 크레아틴이 충분히 근육에 저장이 된 후에는 하루 2∼3g을 섭취하여 꾸준히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 담배와 함께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하루에 1.5리터 이상의 물을 반드시 마셔야 합니다. 이처럼 크레아틴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다 보니 과다 복용시 내분비계 호르몬에 이상이 초래되기도 한다는 거죠.

크레아틴이 필요한 경우는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야 하는 운동, 즉 보디빌딩이나 단거리 등입니다. 더욱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선수들이라야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중급자들이 선수들 흉내를 내려고 했다가는 자칫 역효과나 부작용만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실 일입니다. < pc@>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 만들기 10계명  (0) 2012.08.25
무릎 보호 작전  (0) 2012.08.25
보디빌딩 정신적 훈련  (0) 2012.08.25
마늘의 효능과 마늘 이용법  (0) 2012.08.25
위에 좋은 음식  (0) 2012.08.25
: